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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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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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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5: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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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9일
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걱정
인문학 나눔
"알란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쓸데없는 기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 반대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 나게 될 터, 쓸데없이 미리부터 골머리를 썩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요나스 요나손 저(著)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열린책들, 27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를 나타내는 ‘스톡데일 패러독스’ 라는 말이 있 습니다. 월남전 때, 8년간 포로 생활을 하다가 풀려난 스톡데일 장군의 이야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포로 생활을 하면서 크리스마스에는 풀려 나겠지, 새해 첫날에는 풀려나겠지 하면서 막연한 기대를 하는 사람은 그 기대가 무너지면서 죽어 가더라는 겁니다. 막연한 기대, 쓸데없는 기대는 오히려 사람을 죽게합니다.
반면, ‘쓸데없는 염려’ 또한 사람을 죽여갑니다. 유명한 미국의 미시건 대학 심리학 연구 보고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염려의 40%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일, 30%의 염려는 이미 과거가 된 일이었고, 12%의 염려는 걱정함으로 더 나빠지는 염려이고, 10%의 염려는 너무나 사소한 문제의 염려이고, 8%의 염려만이 우리가 진정 관심을 가져할 문제이다.” 기독 메시지
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염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 때문에 나온 결과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 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눅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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