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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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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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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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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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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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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6일
문학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인문학 나눔
“문학작품을 읽는 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확장하는 경 험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학작품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자세는 자신이 등장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를 인 물의 입장에서 놓고 생각하지 않으면 문학은 이해하기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만약 네가 그/그녀라면,어떻게 하겠니?’라는 질문을 많이 해요.”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저(著)「10대에게 권하는 인문학(글담출판, 7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좋은 책은 카프카가 말하듯이 “도끼” 가 되어 나의 편견과 아집을 깹니다. 내가 당신이 되어보고, 내가 그가 되어 보는 것은 그야말로 소통이요 기적입니다. 독서는 저자와 독자와의 일대일의 만남입니다. 독자가 저자가 되어 보는 소통의 시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책 속의 여러 인물들인 ‘그’ 를 만나게 됩니다. 내가 당신이 되어보고, 그가 되어 보는 것이 마음의 확장입니다. 마음이 확장 되면 전에는 이해할 수도 없었고 보이지도 않았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자신 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아름다운 곳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독서는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입니다. 최고의 독서는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성경은 도끼가 되어 우리를 쪼갤 뿐 아니라, 그 어 책도 제시해 주지 못하는 죄 용서를 받는 길과 생 명의 길 영원의 길까지 보여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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