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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적정선으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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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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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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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1일 (월)
우리에게 가장 적정선으로 주셨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매일 공급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는 오늘 밤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알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이다.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지만 실제 속마음은 투자 이상으로 유익을 얻었으면 한다. 일억을 투자하고 이억 얻기를 원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더 가짐으로 신앙에서 떨어질 수 있고 덜 가짐으로 신앙에서 미끄러질 수 있었기에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셨다. 우리의 체질까지 아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적정선으로 주셨음을 알아야 한다. 능력 이상으로 받으면 반드시 타락하게 되어 있다 지금 건전하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적정선으로 공급하셨기 때문임을 알아야한다. -김영하 목사의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
재물은 구두와 같다고 했습니다. 구두는 작으면 불편합니다. 재물이 너무 없으면 사는 데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구두가 커도 불편합니다. 재물을 많이 가졌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자기 분수에 맞아야 합니다. 교만하고 낭비하고 안하무인격이 되고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의지하게 되면 이것이 불행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적당하게 정리해 줍니다. 욥은 그 많던 부가 하루아침에 없어지자 하나님이 주셨다가 하나님이 가져가셨다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정도 인격이 되어야 하나님이 마음대로 물질을 맡겨 놓을 것입니다. 물질에서 자유함을 얻지 못한 사람, 즉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사람은 우상숭배자요 하늘나라에 기업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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