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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시는 그 곳이 바로 거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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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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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13: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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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8일 (목)
부르시는 그 곳이 바로 거룩한 곳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장소가 바로 거룩한 자리이다. 그 어느 곳에 거룩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거룩한 땅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실 때 “ 예, 제가 여기에 있나이다.” 응답하는 그 자리가 바로 거룩한 자리고 응답하는 그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이야기하는 말이 거룩한 말이고 하나님 앞에 응답하는 내 손이 만지는 그 자리가 그 곳이 거룩하게 되는 것이고 네가 보는 그 곳, 내가 일하는 그 장소가 거룩한 자리가 되는 것이다. -김경헌 목사의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라’에서-
우리의 직업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전공이 무엇이든, 가정이 있든, 직장이 있든, 이 사회 속에 어떤 일을 담당하든 우리들을 부르실 때, “예, 제가 여기 있나이다.” 이렇게 고백하는 그 자리가 거룩한 땅으로 변화되고 우리의 언어와 그 행동이 나타나는 바로 그 사건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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