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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지 말고 내 등 뒤의 예수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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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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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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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
나를 보지 말고 내 등 뒤의 예수님을 보라,
영국의 양심으로 불리우는 ‘윌리암 윌버 포스’의 삶을 보라. 그는 이 시대의 가장 젊은 28살에 영국의 하원의원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영국의 노예무역법 철폐를 위해 인생을 바쳤다. 그는 150번이나 대국회논쟁을 벌이며 56년간 노예무역법 폐지를 위한 신념을 일구었는데 1883년 마침내 영국의 노예제도를 영원히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었다. 당시 노예무역은 영국 1년 전체 소득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다. 누가 보기에도 영국이 노예무역을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 앞에서 세운 뜻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바꾸었다. -김인용 목사의 ‘비전의 사람이 되자’에서
구조적인 악의 뿌리가 견고해서 개인이 감당하기에 벅차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무기력증후군에 빠집니다. 그러나 나 한사람이 변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해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포기할 권리는 없는 것입니다. 작은 나 한사람을 보지 말고, 내 등 뒤에 서 계시는 예수님, 내 가슴 속에 역사하시는 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래서 주님 안에서 비전을 세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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