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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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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1일 (토)
오늘말씀 큐티
더 보기성경 본문
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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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석
본문은 십계명의 제3계명입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11절).
이름이란 단순한 기호나 호칭이 아닙니다. 이름은 곧 그 사람 자체, 그의 존재 전부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어른의 이름, 부모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입에 올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도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엄격한 규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망령되이>란 히브리어 <랏솨웨>는 <거짓을 위하여, 범죄를 위하여, 사악함을 위하여, 허무함을 위하여>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이런 것들에 욕되게 사용하면 큰 죄가 된다는 것인데, 히브리어 성경에는 강력한 부정 명령어 <로>가 문장 서두에 사용되어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오직 찬양하고 감사하고 경배하고 축복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데만 사용해야 합니다.
<일컫지 말라>는 뜻의 히브리어 <로 팃사>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모욕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볍게, 불손하게 입에 올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은 영화롭고도 두려운 이름입니다.
옛날에는 일국의 왕의 이름도 함부로 부를 수 없어 폐하나 전하, 각하 등의 극존칭으로 대신 했고, 자칫 이름과 관련해 실수를 했다가는
왕의 존엄을 능멸한 죄로 극형에 처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나 다짐을 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 것도 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처사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을 저주하거나 증오하며 보복하는 짓을 정당화하는 행위도 다 그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죄악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어 그분의 진노를 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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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과 적용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행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적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적어 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며 자신의 그릇된 행위를 정당화한 적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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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는 너무도 쉽게, 너무도 경솔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영광을 욕되게 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을 저주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을 해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오늘 주신 십계명의 제3계명을 다시 한 번 마음에 깊이 새기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지언정 더는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의 혀를 단속해 주시옵소서. 결코 하나님의 존귀하심을 해치지 않도록 성령으로 저희를 지켜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
더 보기“지하 심연으로 내려가 물을 끌고 올라오도록 펌프 입구에 부어주는
물이 바로 마중물(calling water)이다. 또 다른 물을 부르는 물,어두운
땅속 깊이 내려가 잠들어 있는 지하수를 불러오는 물이 바로 마중물이
다. 이처럼 마른 펌프에 마중물을 부어야 지하수를 지상 밖으로 끌어올
수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그림 큐티
더 보기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장 17절
Consequently,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of Christ.
Romans 10:17 [NIV]
도서 큐티
더 보기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다시 수축했는데,
신구약 성경에 ‘건물’은 ‘성도들’(공동체 교회)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성공하려면, 각 벽돌 하나하나가,
온전한 ‘산 돌 living stone’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각 벽돌이 부실하면, 벽돌이 아무리 많아도,
그 전체 건물은 결코 지어지지 않습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2:22) -
-데이빗 윌커선 목사의 '산 돌 위에 세워진 산 돌'에서-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온 세계 가운데서,
심지어는 공산주의나 이슬람의 핍박 가운데서도,
주님과 개인적인 교제와 친밀함을 가진 헌신적인 ‘교회’들이 모인
그 ‘공동체 교회’에 함께 하십니다.
주님은 그들 가운데 나타나시고, 그들과 모임을 갖고 계십니다.
주님의 교회는 건재하며 살아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이
그리스도의 몸을 서로 하나로 강하게 묶어 줍니다.
자석처럼 서로 딱 달라붙어 있게 합니다.
미디어 큐티
더 보기영적 성장과 함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데일리 QT 프로그램
★데이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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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비대면 전도의 도구로 사용되어 더 많은 복음전파, 전도에 힘쓰고자하는
텔레비전과 미디어 선교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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