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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새벽종소리는 매일 새벽마다 다양한 테마의 큐티를 성도님의 메일함에 매일 새벽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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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2일 (화)
오늘말씀 큐티
더 보기성경 본문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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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석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행복한 삶을 살도록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우울하게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단한 일을 하고 많은 것을 가짐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평범한데 있으니 생을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즐거움은 크게 두 가지로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입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은 일시적이고, 참된 만족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어서 나중에는 그 욕망을 채울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주는 즐거움으로는 일시적인 행복은 누릴지 몰라도 진정한 행복은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으로 구원받은 사람, 성령 충만함을 받은 자로 하나님을 영광을 위해 사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이제 하나님 안에서 선을 행함으로 즐거움을 누려야 합니다(12). 선한 일은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유익을 주고 복을 나누어 주는 일입니다.
예수님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선한 일은 복음을 듣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가정에서 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13).
나에게 돈이 많고 적으냐의 문제가 아니고, 학벌이 높고 낮음이 문제가 아니며, 세상의 권세나 명예의 문제가 아니고 건강하며 장수하느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소유했어도 즐거움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솔로몬은 남자로서 해보고 싶은 것은 다 해보고 누려본 자로 고백하기를 "모든 것이 다 괴로움이요 헛되어서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전2:26)고 탄식하였습니다.
행복은 내가 속한 가정에서 먹고 마시고 자고 깨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애기하고 오손 도손 사는 것, 즉 평범한데 있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것을 무시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소중히 여깁니다. 이 즐거움은 내게 주어진 일터에서 수고하며, 사명감으로 사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누려야 합니다(14).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영적존재입니다.
그래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신앙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신앙이 인간 행복의 전제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식이 없다면 모든 세상 즐거움이 구비되었다고 할지라도 아무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영혼의 즐거움이 진정한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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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과 적용
- 나는 지금 어떤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습니까? 점검해 보십시다.
- 선을 행함과 가정생활에서의 감사와 즐거움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 봅시다.
- 복음 안에서 교회를 섬김으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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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이제 저의 삶에서 불평불만을 거두어 주옵소서. 평범한 것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맡은 일들을 감당하게 하시고, 은혜 안에서 즐거운 생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인문학 큐티
더 보기“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산타클로스를 믿지요.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산타클로스는 없다’ 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그것은 진정한 어른이 아니라고 합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은,‘산타클로스는 자기 자신이다’ 라고 깨닫는 순간부터 라고 그는 말합니다.”
히스이 고타로 저(著) 서인해 역(譯) 「3초만에 행복해 지는 명언 테라피」
(나무 한그루, 65-6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길 모퉁이에서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사람들에게 음식이든지 돈이든지 무엇이든지 달라고 애처롭게 말했습니다.
그 때 평소 좋은 일을 많이 한다는 청년이 그 여인 곁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인의 애처로운 호소를 뒤로한 채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그 청년은 집에 돌아가서 잘 차려진 식탁을 대했습니다.
그 때 그 여인이 생각나며 왠지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런 불쌍한 걸인을 그냥 내버려 두시는 듯한 하나님께 따지듯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그 여인과 같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시지 않는 겁니까?”
그러나 그는 깊은 묵상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나는 그 아기 엄마를 돕기 위해 무엇인가를 했단다.”
“그러기에 바로 너를 창조한 것이지!”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갈2:10)
● 사랑하는 여러분,
부족한 종의 저술 「인문학을 하나님께」(규장 출판사)가 1판이 완판 되고
2판을 인쇄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선하게 쓰시는 책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림 큐티
더 보기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we cannot help speaking about what we have seen and heard
도서 큐티
더 보기교회로부터 영생이 흘러가지 않는 불신앙의 가정은
소유와 세상 풍파에 쉽게 흔들림입니다.
아주 작은 일에도 서로 반목하고 미워하며
부모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증오합니다.
부자는 부유한 대로, 가난한 자는 가난한 대로
식구들이 바쁜 세상에 쫓겨 서로 사랑하고 돌볼 틈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로부터 영생이 흘러들어간 가정은
비록 가난할지라도 자족하고 화목합니다.
온 집안에 성령의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김석년의 [질문하는 교회] 중에서-
교회는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교회에서 시작된 거룩함이 가정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가정에서 살아낸 이야기가 교회 안에 나눠져야 합니다.
주일에 교회에 나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세상을 살아갈 무기를 충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중심에 가정이 있습니다.
지금 그 가정들이 무너집니다.
세상이 아니라 가정을 먼저 세우는데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미디어 큐티
더 보기영적 성장과 함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데일리 QT 프로그램
★데이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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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비대면 전도의 도구로 사용되어 더 많은 복음전파, 전도에 힘쓰고자하는
텔레비전과 미디어 선교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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