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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방 : 11:50
- PD : 정지은
- MC : 김민서 아나운서, 양수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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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함 투어 페스티벌 호주 집회
- 방송일 : 2019-03-02
- 조회 : 2648
앵커: 1959년 15만 명의 회심자가 나왔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호주 집회 60주년을 맞아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호주 6개 중심 도시에서 전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앵커: 특별히 마지막 시드니 집회에선 16,000여명이 모일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그 현장을 황세준 통신원이 다녀왔습니다.
SOT) 찬양 현장 공연장 모습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열기가 시드니 달링하버 ICC 콘서트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참석자들은 나이와 국적 인종을 불문, 어린아이처럼 뛰며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감동을 표현합니다. 8,000석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에 이틀간 16,000여명이 모여 만석을 이뤘습니다.
SOT) 플레닛 쉐이커 크라우더 위쉽밴드 포퍼먼스
제2의 힐송으로 알려진 워쉽 밴드 플레닛쉐이커즈와 미국의 유명 모던 워십밴드 크라우더의 완성도 높은 가스펠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INT 네이든 / 시드니 집회 참석자
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성도와 전도대상자들을 향해 프랭클린 목사는 “하나님을 부인했던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고백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새 삶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SOT) 프랭클린 그래함 설교
프랭클린 목사의 인도아래 무대 단상 앞으로 내려온 수백 명의 결신자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SOT
INT 엠마 / 시드니 집회 참석자
시드니를 마지막으로 보름간 호주에서 진행된 이번 전도 집회에서는 6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무려 2,500여명의 결신자들이 나타났습니다.
호주 6개 중심 도시에서 은혜 속에 일정을 마친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집회는 내년 2020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CTS 황세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