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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래함 호주 전도 집회, 전도 훈련 과정
- 방송일 : 2018-12-21
- 조회 : 1453
앵커: 1959년 대규모 전도 집회로 호주 기독교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인 빌리 그래함 목사의 집회 60주년을 맞아 내년에는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호주 전역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앵커: 빌리그래함 호주 전도협회가 이 집회의 준비를 위해 시드니 한인 교역자를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증인 훈련자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황세준 통신원이 전해드립니다
SOT 빌리그래함 목사 / 1959년 호주 멜버른 집회 중
15만 명의 회심자가 교회로 돌아오고 다수의 영적 지도자가 세워질 정도로 1959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집회는 호주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내년 2월, 이 집회의 60주년을 기념해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호주 6개 중심 도시에서 대규모 전도 집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빌리그래함 호주 전도협회는 본 집회 준비를 위해 시드니 내 한인 교역자를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증인 전도 훈련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SOT 숀 놀란 목사 / 빌리그래함 호주 전도협회
빌리그래함 호주 전도협회의 숀 놀란 목사는 교인 대부분이 전도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는 한편, 전도 집회와 연결된 이 훈련과정이 어두운 침체기를 겪고 있는 호주 교회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숀 놀란 목사 / 빌리그래함 호주 전도협회
말씀 안에 서는 그리스도인의 삶,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인의 증거와 양육 등 단계적으로 정리된 전도 방법 제시에 참석자들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모든 훈련을 마친 교역자들은 전도 집회를 위한 중보자로서 자원봉사를 신청하며 내년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류병재 목사 / 시드니교역자협의회 회장
INT 조은태 목사 / 원패밀리교회
STD 내년 2월 호주 6개 중심 도시를 거쳐 진행될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 집회는 이곳 달링하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CTS 황세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