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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 뉴스] 트럼프, 복음주의 지도자 백악관 저녁 만찬 초대해
- 방송일 : 2018-08-31
- 조회 : 723
THANKS, PAUL.
PRESIDENT TRUMP HOSTED EVANGELICAL LEADERS AT THE WHITE HOUSE THIS WEEK.
HE SPOKE ABOUT HIS EFFORTS TO PROTECT RELIGIOUS LIBERTY AND THE NEED TO RALLY VOTERS TO THE POLLS THIS NOVEMBER.
CBN'S WHITE HOUSE CORRESPONDENT BEN KENNEDY HAS THE DETAILS FROM NORTH LAWN.
고맙습니다. 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백악관에서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베풀었습니다.
그는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위해 투표자들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BN 백악관 특파원 벤 케네디가 백악관 북쪽 잔디밭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IT WAS NOTHING SHORT OF A STATE DINNER HERE AT THE WHITE HOUSE.
ONLY THE PRESIDENT WASN'T HONORING A FOREIGN HEAD OF STATE BUT EVANGELICAL LEADERS.
이번 백악관 저녁 만찬은 국빈 만찬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대통령이 외국 수장이 아니라 복음주의 지도자들에게 만찬을 베풀었습니다.
President Trump: AMERICA IS A NATION OF BELIEVERS, AND TONIGHT WE’RE JOINED BY FAITH LEADERS.
미국은 믿는 자들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오늘 밤 우리는 믿음의 지도자들과 함께 합니다.
Reporter: FAITH LEADERS LIKE REVEREND FRANKLIN Greham AND PASTOR Paula WHITE.
IT’S an HONOR TO BE HERE.
THE PRESIDENT ALSO TOOK A MOMENT OF PUBLICLY EXPRESSED THANKS FOR SENATOR JOHN McCAIN’S SERVICE TO AMERICA.
프랜클린 그래함 목사와 폴라 화이트 목사 같은 믿음의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곳에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또한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존 맥케인 상원의원의 헌신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President Trump: OUR HEARTS AND PRAYERS ARE GOING TO THE FAMILY OF SENATOR JOHN McCAIN there’s going to BE A LOT OF ACTIVITY OF THE NEXT NUMBER OF DAYS.
WE VERY MUCH APPRECIATE EVERYTHING THAT SENATOR McCAIN HAS DONE FOR OUR COUNTRY.
앞으로 며칠 동안 많은 일을 겪게 될 존 맥케인 상원의원의 가족을 위해 위로와 기도를 전합니다.
존 맥케인 상원의원이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준 모든 것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TRUMP THEN TURNED TO THE DINNER’S PURPOSE HONORING AMERICA’S FAITH AND FREEDOM.
이후 트럼프는 저녁 만찬의 목적인 ‘미국의 신앙과 자유”를 기념했습니다.
IN RECENT YEARS THE GOVERNMENT TRIED TO UNDERMINE RELIGIOUS FREEDOM.
BUT THE ATTACKS ON COMMUNITIES OF FAITH ARE OVER. WE'VE ENDED IT.
지난 몇 년 간 이전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훼손하려 했지만, 신앙공동체에 대한 공격은 이제 끝났습니다. 우리가 끝냈습니다.
Reporter: THE COMMANDER IN CHIEF DRUMMED UP APPLAUSE, HIGHLIGHTING EFFORTS TO COMBAT RELIGIOUS PERSECUTION.
또한 그는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President Trump: WE BROUGHT HOME HOSTAGES FROM NORTH KOREA, INCLUDING AN AMERICAN PASTOR.
AND WE'RE FIGHTING TO RELEASE PASTOR BRUNSON FROM TURKEY.
우리는 미국인 목사를 포함해 북한에 억류됐던 인질들을 돌려 받았습니다. 또한 터키에 억류되어 있는 브룬슨 목사의 석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Reporter: TRUMP TOLD THE EVANGELICAL LEADERS IT IS IMPERATIVE THAT PEOPLE OF FAITH VOTE IN THE MIDTERMS, SO THAT PROGRESS CAN CONTINUE.
트럼프는 복음주의 지도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진척이 계속되도록 중간선거 때 믿음의 사람들이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THEY'RE FACING THE POSSIBILITY OF DEMOCRAT CONGRESS THAT IF THEY TAKE CONTROL OF THE LEGISLATURE, THEY ARE GOING TO EITHER IMPEACH THIS PRESIDENT FROM OFFICE OR AT LEAST PARALYZE HIM WHILE HE IS IN OFFICE.
AND I THINK THEY RIGHTLY KNOW EVANGELICALS DON'T WANT EITHER ONE OF THOSE THINGS TO HAPPEN.
그들은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가능성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입법부를 조정하게 되면 대통령을 탄핵하든지 임기 동안 꼼짝 못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복음주의자들이 이 둘 중 어느 것도 원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Reporter: CHRISTIANS HELPED PROPEL TRUMP INTO OFFICE IN 2016.
AND THIS WAS ONE WAY OF SHOWING HIS APPRECIATION FOR THEIR CONTRIBUTION TO AMERICAN SOCIETY, AND ALSO PLEDGING TO PROTECT THEIR RIGHTS SO THAT WORK CAN CONTINUE.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될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이 많은 힘을 실어줬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만찬에서 그동안 기독교인들이 미국에 기여한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들의 사역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HE PRESIDENT JUST WANTED TO CELEBRATE AND NOT JUST THAT BUT WHAT OUR CHURCHES AND HOUSES OF WORSHIP DO EVERY DAY, TO PROVIDE SPIRITUAL DIRECTION TO THE LOSS,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SAVE MARRIAGES AND LIVES, THAT GOES ON EVERY DAY IN AMERICA.
트럼프 대통령은 단순한 축하 뿐만 아니라, 교회와 기도의 집들이 매일 하는 것들을 칭송했습니다.
미국 안에서 잃은 자들에게 영적 방향을 제시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고, 결혼생활과 삶을 구하는 일들을 말이죠.
President Trump: THE SUPPORT YOU HAVE GIVEN ME HAS BEEN INCREDIBLE, BUT I REALLY DON'T FEEL GUILTY BECAUSE I HAVE GIVEN YOU A LOT BACK.
지금까지 저를 향한 여러분들의 지지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러나 저도 여러분들께 많은 것을 돌려줬기 때문에 빚을 졌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Reporter: FAITH LEADERS TOLD CBN NEWS THAT THE DINNER WAS THE PRESIDENT AND FIRST LADY'S IDEA.
YES, IT WAS A TIME TO SAY THANK YOU, BUT ALSO THAT THE WORK IS NOT DONE.
BEN KENNEDY, CBN NEWS, THE WHITE HOUSE.
믿음의 지도자들은 CBN 뉴스를 통해 “이번 저녁 만찬은 대통령과 영부인의 아이디어였다”고 전했습니다.
감사를 전할 시기였지만 아직 일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백악관에서 CBN 뉴스 벤 케네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