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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은, 가정에서의 신앙전수가 기본!
- 방송일 : 2018-08-28
- 조회 : 9233
다음세대의 부흥,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과제죠? 이러한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미국교회도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문제에 고민이 많다고 하는데요. 한 미 교회가 함께 가정에서의 신앙전수를 고민해보는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김선희 기자가 미리 알아봤습니다.
기독교 역사가 앞선 미국과 한국교회가 가진 공통 문제 '신앙전수'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D6 컨퍼런스가 8월 31일부터 열립니다. D6패밀리 대표 론 헌터 목사는 성경적 원리를 토대로 영적부흥은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 할때 이루어진다며 2004년부터 가정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D6 컨퍼런스를 준비한 ‘D6컨퍼런스 코리아’와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의 신앙 전수에 대한 답을 얻고, 교회는 목회의 구조를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하길 바랐습니다.
INT 이전호 담임목사// 충신교회
한편 D6컨퍼런스는 8월 31일과 9월 3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8/31일은 한국교회 담임 목회자, 교육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샵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부모와 다음세대 사역자, 교회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립니다. 주 강사로는 D6패밀리 대표 론 헌터 목사가 D6가 가진 철학, 부모의 역할과 교회 그리고 가정의 연결 방법에 대해 강의합니다.
또한 한국교회와 효과적으로 접속시키기 위해 국내 목회자와 전문 사역자를 강사진으로 초청했습니다. '자녀연령별 가정예배', '부모중심 교육목회', '가정예배로 교회를 풍성케 하기'등 부모들이 자녀들의 신앙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
INT 론헌터 대표// D6 패밀리 대표
INT 이전호 담임목사// 충신교회
다음세대의 공통적인 고민을 가지고 시작된 D6컨퍼런스. 교회학교가 줄어들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 속에서 D6컨퍼런스가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CTS 뉴스 김선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