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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 김민서 아나운서, 양수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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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칼럼 – 손인웅 객원해설위원/ 덕수교회
- 방송일 : 2018-02-15
- 조회 : 985
2018년도 이제 2월이 되어서 우리 민족의 설이 가까워왔습니다.
이것은 우리 구정으로 새해인데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모든 민족이 큰 명절을 맞이해서 이번에는 전 세계 올림픽이 이 한반도 평창에서 열리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잔치요 큰 명절이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천년 역사를 통해서 우리 민족에서 설날이 되면 모두가 덕담을 하고 축복을 하고 새해를 행복하게 지내도록 서로 기원하고 그러면서 새해를 맞이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공경하는 그런 믿음이 있는 민족으로 예부터 하나님께서 이 땅을 기억하여 복을 내리시고 삼천리 금수강산에 우리 한민족을 세워주셔서 오천년 유구한 역사를 그 많은 환란 가운데서도 살아남게 하신 것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로서는 더욱 감사하고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하나님의 복을 더 많이 받아서 우리 민족뿐 아니라 세계 만민에게 나누어주는 그런 복된 민족이 되기를 바라는 새해입니다.
특별히 금년에 세계 모든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올림픽을 겸해서 설날을 맞이하는데 이것은 경사중의 경사요 우리 민족이 다시 한 번 뻗어나가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줄 믿습니다. 우리가 88올림픽 이후에 우리나라가 발전한 것처럼 이번 평창올림픽 이후에 우리나라가 세계를 향해서 다시 한 번 평화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를 마련할 줄로 믿습니다.
남북이 긴장을 해서 전 세계인이 걱정하는 핵문제도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이번 설에 우리 민족이 기뻐하는 큰 기쁨과 우리 마음에 우러나오는 축복이 우리 민족의 미래를 향해 열어가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특별히 복음으로 우리 한국이 전 세계를 행해서 평화를 전하는 평화의 민족으로 다시 한 번 큰 빛을 발하는 이번 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놀라운 사실을 세계 만민에게 전했으면 합니다. CTS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