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PPT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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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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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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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가사는 3~4줄로 스크린에 가사는 3-4줄만 있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 이제 OHP 필름과 오버헤드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PPT를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2 2. 글꼴&글자 크기는 하나로 하루에 사용할 모든 찬양 가사에는 같은 글꼴(폰트)를 사용하자. 글자 크기는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크기로 하되, 너무 커서는 안 된다. #3 3. 배경화면은 품격 있게 저렴해 보이는 클립 아트나 무지개 배경 등은 단순히 조잡한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들을 예배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 #4 4. 다음 소절 나오기 전에 가사 띄우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가사가 찬양보다 늦는 것은 최악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가사 화면의 마지막 단어를 노래할 때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5 5. 딴짓은 금물 PPT 도중 커서의 움직임이나 컴퓨터 배경화면 또는 예배 중 돌아가는 다른 프로그램들을 청중들에게 노출하고 싶은가? PPT에 집중하라. #6 6. 반복을 피하고 오직 가사만 후렴 등 한 가사가 반복된다면 여러 장 만들지 말고 한 장에 모으라. 악보에 있던 각종 지시문은 PPT에 넣을 필요가 없다. #7 7. 스페이스바를 사용하라 예배 순서대로 PPT를 준비해 스페이스바를 사용해 한 장씩 넘겨야 한다. 마우스는 가사가 틀렸거나, 화면이 보이지 않을 때만 사용하자. #8 8. 문장부호는 빼라 마침표나 쉼표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깔끔하고 멋진 PPT가 중요할 뿐, 문법 시험을 치르는 게 아니다. 영어 가사의 경우, 대·소문자 사용도 원칙을 세워야 한다. #9 9. 여백과 간격은 일정하게 3~4줄의 PPT 가사는 같은 여백으로 화면에 꽉 차게 보이는 것이 좋다. 한두 단어가 남는다고 아래 위에 달아놓는 건 보기 좋지 않다. #10 10. 막판 교체 금지 예배 직전 예배팀 리더가 찬양곡 등을 바꾸려 하면, 팀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 몇 분 전까지는 내용을 바꿀 수 있다는 지침을 사전에 리더와 세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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