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N TALK]시민 80.5% "동성애축제 공공장소 사용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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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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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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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80.5%, "동성애축제 공공장소 사용 부적절" #1 종교계와 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 같은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성소수자들의 행사인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2019년 5월 21일 ~ 6월 9일 열립니다. 올해로 4년째인 이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공정’이 국민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 퀴어문화축제 여론조사’에 따르면 80.5%의 시민들이 행사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10명 가운데 8명의 시민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과도한 노출과 음란공연은 자기표현이므로 공공장소에서 열려도 괜찮다고 답한 사람은 10명 가운데 1명꼴인 13.3%로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서울시가 동성애 퀴어축제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하도록 허가한 것에 대해서도 10명중 6명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으며, 가족과 동행하기에도 10명 중 7명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4 "국민 대다수가 원하지 않는 축제를 왜 공공장소에서 진행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어린아이들과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민규 시민 / 서울시 동작구- #5 "축제의 음란성 수위를 봤을 때 국가에서 재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이미지 개선 또는 합법화를 위한 축제라고 하기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인화 시민/서울시 관악구- #6 최근 서울시 공무원들도 퀴어축제행사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의 다수 공무원들은 서울광장 퀴어행사를 반대하고 있다” “2015년 첫 조사 때도 서울시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66%가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7 또한 “음란성과 혐오감을 주는 행위, 성인물품 판매, 과도한 소음 등 광장사용규칙을 위반하고 경범죄처벌법 위반에도 불구하고 4년째 개최되고 있다”며,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와 서울시에 퀴어축제와 유사행사의 사용신고를 불수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8 대다수의 시민들이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성소수자들의 축제. 서울시청 광장 사용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적절한 조치와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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