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N TALK]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의 마지막 설교 "이재철을 버리시되 철저히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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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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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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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을 버리시되 적당히 아닌 철저히 버리셔야 합니다." 100주년기념교회 1대 담임 이재철 목사의 마지막 설교 중 #1 마지막 설교 100주년기념교회 1대 담임 이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퇴임하였습니다. ‘거침없이(행 28:30-31)’라는 제목의 설교는 성도들과 기독교계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2 “주님께서 인간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기 위해 생명을 십자가 제물로 거침없이 버리지 않으셨다면, 만민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3 “버리지 않으면 얻을 수 없습니다. 낡은 부대를 거침없이 버려야 새 포도주를 담는 새 부대를 지닐 수 있습니다.” #4 "그러므로 이재철을 버리시되, 적당히가 아니라 철저하게 버리셔야 합니다. 후임 공동담임목사님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새로운 차원의 은혜를 내려주실 것입니다." -이재철 목사 / 100주년기념교회 1대 담임 #5 100주년기념교회 청빙위원회(이하 청빙위)는 퇴임하는 이재철 목사 후임으로 같은 교회에서 사역중이였던 4명의 사역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업무를 4개의 전문분야로 나누어 공동 담임 목회를 하도록 했습니다. #6 제왕적 목회의 폐해 우려 공동담임의 배경은 ‘제왕적 목회’의 폐해를 우려하며 이를 철폐하기 위함입니다. 이재철 목사는 한 사람의 제왕적 담임목사에 의해서 교회가 기업이 될 수도, 정치 집단이 될 수도 돈, 이성, 욕망의 덫에 빠져 분란에 휩싸이기도 하며 그 피해는 교인들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7 "후임자에게 걸림돌이 되기 뻔하기 때문에 양화진에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부부를 위해 택정해 놓으신 땅으로 낙향합니다." 이재철 목사는 퇴임 후 경남 거창으로 내려가 지냅니다. 이 목사는 자녀들이 땅을 매입해 줬고, 대출을 받아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8 그 마을에는 여든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이들을 위해 살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붙여 주신 그분들에게 복음의 빛을 갚으며 살 것이라고 말입니다. 사도행전 29장을 쓰면서 말이죠... #9 끝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사도로 우리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신 진/짜/어/른 이재철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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