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N TALK]목회자의 아내 그는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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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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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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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아내 그는 과연 누구인가? #1 목회자의 아내는 누구인가? 당연히 그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소중한 사람이다. 즉 사모는 목회자인 남편과 상관없이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남편이 존경받으면 존경받고, 무시되면 똑같이 무시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2 1. 사모의 정체성, 하나님 안에 있다 사모의 정체성은 남편이나 자녀, 교회 섬김에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 안에 있다. '사모'라는 자리만으로 커더란 부담감을 가지고,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길 때도 있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3 2. 사모도 주님과의 관계를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다. 목회자의 아내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이 근본적인 부르심에 먼저 응해야 다른 소명들이 뒤따른다. 우리의 사역의 동기는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서 솟아나야한다. #4 3. 사모는 하늘 유업에 남편과 함께 참여하는 자 목회자의 아내는 목회자의 아내로서 부름 받은 예수님의 제자이다. 목회자인 남편과 함께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이다. 베드로는 믿는 남편과 아내는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라고 말했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인것이다. #5 4. 목회자의 아내도 주님 명령에 순종 할 뿐 목회자의 아내와 세상 관계는 주님의 다른 제자들처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목회자의 아내로서 공동체 내의 그의 위치를 사용해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6 5.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사모에게도 동일하다 스스로에 대한 자격이 의심된다면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분명히 기억하자.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 성경 묵상과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위로와 그의 은혜 속에 거하자. 목회자 사모인 당신(혹은 지인)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자. #7 6. 자녀에게 믿음의 좌우명을 설명하자 사역하면서 자녀에 대한 걱정은 당연히 생기기 마련이다. 자녀들이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것이 형벌이 아니라 특권인 것을 깨닫고 또 그렇게 하는 부모를 본다면 아이들은 모두 훌륭하게 자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라는 당신의 좌우명을 설명해주자. #8 7. 영광의 길에 남편과 함께 초대된 사람 그래서 목회자의 아내란 어떤 사람인가? 목회자의 아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자녀이며,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그는 사랑하는 주님을 위해 남편과 함께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그는 교회를 사랑하고 자신이 섬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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