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N카드뉴스]서울광장을 되찾자! 퀴어축제 강행, 시민들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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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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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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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을 되찾자! 퀴어축제 강행! 시민들도 반대한다! #1 서울광장에서 14일 개최되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퀴어 축제가 종교계를 떠나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공적 공간인 서울광장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 특히, 퀴어축제에서 벌어지는 자극적인 노출과 혐오스러운 분장으로 인해 민원이 해마다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현희 / 경기도 안양 "노출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사회적으로도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문제인 것 같습니다." #3 무엇보다 어린이와 청소년, 우리 자녀들에게 성정체성 혼란 등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걱정이 더 큽니다. 추미현 / 인천계양 "우리 아이들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게 되고 결국엔 우리 대한민국 자손이 끊어진다는 얘기잖아요." #4 소수자에 대한 인권과 관련해서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정효원 / 대학생 "동성애 당연히 반대하고요 그들이 소외된 계층이라고 해서 동성애가 정당화 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건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5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가 여론조사기관 ‘공정’에 의뢰해 진행한 ARS 여론조사에 따르면 퀴어축제의 과도한 노출과 동성애자들의 광장 사용에 대해 대다수가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조 : 국민일보 기사) #6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대표는 "일반인이 서울광장에서 과도한 노출을 하고 성인용품과 술, 안주를 판매했다면 경범죄 위반으로 처벌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묵인아래 4년째 서울광장에서 불법 행동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7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서도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강력한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국민청원 참가자는 13일 오후 3시까지 21만8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8 김지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는 "시민들은 청와대로부터 퀴어축제의 음란성과 지자체 광장조례 위반, 그에 따른 제재 가능성에 대한 실제적인 답변을 듣고 싶어 합니다. 청와대의 답변이 동성애자들의 인권도 보장해줘야 한다는 감상적인 평등 인권논리가 아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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