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은혜의 빚을 갚는 한국교회] CTS칼럼 -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
New Hot |
|||||
---|---|---|---|---|---|
기자명
|
장현상 |
||||
기사입력
|
2019-10-17 |
조회
|
775 |
||
CTS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천송월교회 박삼열 목사입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두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 아시는 것처럼 10월 17일은 국제빈곤퇴치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1992년도에 UN에서 제정한 귀한 날인데 생각해보면 참 귀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빈곤 퇴치 아주 귀한 개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의미하는 대로 거대한 내용이라 사실은 많은 분들이 용기를 잃고 지낼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이번에 국제 노벨경제상을 수상한 교수님들이 계신데 그 분들이 수상을 하게 된 이유가 그 동안은 경제학자들이 거대담론을 논했는데 이분들은 세밀하고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일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노벨수상위원회에서 높이 평가하고 그들에게 상을 주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그 소식을 들으면서 사실은 이것은 기독교계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 일인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열흘 전에 우리 교우들과 함께 전라남도 순천 기독교박물관을 가봤는데 놀랬습니다 그 옛날에 미국의 수많은 선교사가 이 고장을 위해서 왔구나 그중에는 목사 선교사님도 있지만 교육선교사도 있고 의료선교사도 있고 그들이 우리나라와 국민이 뭐가 그렇게 아름다웠겠습니까 가난했고 무지했고 예수 믿지 않았는데 그런데 와서 질병을 퇴치했고 문명을 퇴치했고 기뻐하는 국민들에게 복음과 함께 예수님을 전해주어서 그것을 지금 순천기독교계가 잘 기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은 크고 작게 전국의 교회가 나름 해외 여러 곳에 선교지 까지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 여러분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도처에서 선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일에도 우리가 선봉에 다시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지도를 따라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국제빈곤퇴치의 최전선에 다시 서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TS 칼럼이었습니다 |
|||||
이전
|
2019-10-18 |
||||
다음
|
201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