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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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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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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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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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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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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최근 싸이월드 등 우리사회에 심리를 분석하고 응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청중의 반응을 작위적으로 이끌어내는 설교자들의 문제를 다룬 기사가 지면을 장식했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문화면에서 국내 일반 스트리밍사이트가 유료화 되면서 CCM스트리밍 사이트들도 유료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곡을 만든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가 돌아가야 한다는 찬성의 의견과 선교차원에서 옳지 않다는 상반된 의견에도 불구하고 기독문화와 CCM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데는 네티즌들이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수준 높은 음반이라면 유료서비스가 아깝지 않다는 의견도 실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최근 일부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자신의 말씀을 구분하지 못한 채 청중의 반응을 작위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설교는 행동으로 결론지어주는 말이라면서 설교자는 설교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설교자는 1인칭 주어의 생략 습관을 중단해야 하며 자기 진단과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교회와 신앙은 최근 심리학적 분석이 활발히 응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잘 분석하여 성공하게 된 싸이월드의 사례를 소개하면 범죄연구 분야에서도 심리학적 접근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렇듯 응용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세상이 공허하다는 반증이며 한국교회가 이에 대해 복음으로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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