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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피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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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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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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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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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cts뉴습니다. 사명감이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한국교회의 동남아시아 지역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기독교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즉 한기총은 태국과 인도의 지진해일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지원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한기총 박천일 총무와 사회위원장 김요셉목사 등 지원방문단 일행은 태국에서 지진해일을 가장 크게 입은 팡아주를 방문했습니다. 그 중 남캠마을은 1500가구, 6000명이 사망한 최대 피해지역 입니다. 박영성 선교사 / 태국 한인선교사회 조준형 선교사 / 태국 한인선교사회 지원방문단은 재난초기부터 시신확인작업에 앞장선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이곳을 태국남부의 선교거점으로 삼으려는 태국 한인선교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요셉 목사 / 한기총 사회위원장 한기총 지원 방문단은 인도 마두라스 해안을 방문해 현지선교단체들과 함께 현지인 교회를 재건축하고, 성도들에게 어망을 공급하는 등 선교적 효과를 고려한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박천일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 마을에서만 500명이 사망하고 2000명이 실종되는 큰 인명피해를 입었지만, 인도정부가 국제지원을 거부해 피해지역은 대부분 방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도정부의 공식적인 국제지원거부방침에도 한기총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이번 방문은 마두라스 피해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인도 마두라스에서 CTS 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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