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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가 –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공연 <리셋 가스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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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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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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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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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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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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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화가 소식에서는 전설적인 밴드 머시미의 리드 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의 탄생 뒤에 숨겨진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과 복음을 노래하는 찬양사역자 리셋의 가스펠 콘서트 소식을 전합니다. 이한승 기자가 전합니다. > 세계 수백만 명의 가슴을 적신 위대한 음악의 감동 실화,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입니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가장 많이 플레이되며,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이 곡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밴드, 머시미 리드 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의 탄생 뒤에 숨겨진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1999년 발표 이후 2003년 – 2004년,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5위, 2017년 빌보드 CCM 디지털 음원 판매 1위, 2018년 빌보드 차트 CCM 음원 1위를 기록하는 등 19년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바트 밀라드 역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이었던 J.마이클 핀리가 맡았습니다. 가정 폭력의 아픔이 있는 바트는 그의 음악 활동을 인정해주지 않는 아버지와 깊은 갈등을 겪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죽음 앞둔 바트에게 화해의 손길로 ‘네 꿈을 좇거라’라고 말하며 그의 꿈을 응원합니다.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결국 변화로 다시 회복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부모님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하며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 찬양사역자 리셋이 가스펠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찬양사역자 리셋은 CTS 국제복음성가대회 출전을 계기로 CCM 가수로 이름을 알렸고, 2014년 첫 앨범 ‘내 가는 길’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찬양사역자 리셋, 김광현 전도사가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지금까지 10년의 사역을 노래할 예정입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혜영, 미션밴드 이한진, 기타리스트 문종혁, 해금연주자 강주은, 현악4중주팀 콰르텟수 등이 이번 공연에 함께 합니다. 콘서트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인도, 킨 미니스트리, 힘 인터내셔널 등에 선교비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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