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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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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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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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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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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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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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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만명이 동시에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다는 것 김인후 앵커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 가능할까요? 지휘자의 움직임도 보기 힘들 것 같은데요. 앵커: 네, 하지만 내일 성탄절을 앞두고 음악인 1만명이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에 참여합니다. 만약 이번 공연이 성공한다면 월드기네스에도 등재된다고 하는데요. 도전이 내일로 다가온 만큼 벌써부터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합니다. 행사가 준비 한창이 현장을 미리 가보겠습니다. 유현석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가 열리게 될 고척 스카이돔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네, 기네스 기록을 앞둔 현장 분위기즘 전해주시고, 기존 월드 기네스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네 월드 기네스 도전을 하루 앞두고, 스텝들이 내일 열릴 행사를 분주히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VCR 1 IN 2013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7224명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도전한 것이 현재 기록인데요. 이번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에는 9천여명이 기네스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기네스 기록 도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긴데요. 1만명 오케스트라가 어떤 악기들로 이뤄지고, 어느 규모로 진행되나요? 기자: 네, 도전자들은 내일 아침 8시 고척 돔 구장에 입장합니다. 참가 연주자 9천여명이 바이올린, 첼로, 플롯, 비올라,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트라이앵글, 섹소폰 등의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악기로 기네스에 도전합니다. 관람객들은 10시부터 돔에 입장할 예정입니다. 고척 스카이돔의 수용 인원은 1만6824석인데요. 참가 연주자가 9천여명, 관람객이 만 여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후 16시부터 18시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1부 기념예배, 2부 기네스 도전, 3부 축하공연, 4부 기네스 인증식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특히, 관심을 모은 기네스 기록 도전입니다. <위풍당당>, <나를 받으옵소서>,<이와같은때에>,<애국가> 등 4곡을 5분 이상 연속해서 연주해야 기네스 공식기록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앵커: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기네스 기록 도전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기자:‘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는 2018년 2월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함께 다음 세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CTS기독교TV와 주식회사 뮤직홈 음악연구소가 공동 기획하고 주최했는데요. 도움 말씀 주실 분을 현장에 모셨습니다. 뮤직홈 음악연구소 서동범 대표 모셨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번 기네스 도전의 의미를 한번 짚어주시겠어요. 뮤직홈 음악연구소 서동범 대표: (도전자 상당수가 전국 중소형 교회에서 작은 오케스트라에 동참하며 꿈을 키워온 청소년들이고, 이번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도전을 계기로 교회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역 음악 발전과 음악적으로 소외된 다수 시민들에게 희망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뮤직홈 음악연구소는“지역의 복음화와 기독교클래식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자: 네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 같은데요. 도전 성공 이후 어떤 행사가 계획돼 있나요? 뮤직홈 음악연구소 서동범 대표: (축하공연과 기네스 인증식이 진행됩니다.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K타이거즈, 유엔젤보이스, 박모세, 소프라노 박지원씨, 소향, 뮤직홈 오케스트라 앵콜 연주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CTS기독교TV와 주식회사 뮤직홈 음악연구소는 이번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도전자를 모집했습니다. 기네스 공식 기록 경신을 위해 필요한 도전자 수인 8,000명이 넘는 9천여명이 세계 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도전에 성공한 참가 연주자들은 성공과 함께 즉석에서 세계기네스협회가 공인하는 인증서를 전원 수여 받을 예정입니다.) 기자: 네 대표님 말씀 감사합니다. 부디 성공 도전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스튜디오 나와주세요. 앵커: 네,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다음 세대에 희망을 줄 기네스 기록 도전이 부디 성공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유현석 기자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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