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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양시 당국, 불법 종교 활동 제보 시 천 달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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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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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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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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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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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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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당국이 불법 종교 활동 제보에 천 달러의 포상금을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모이는 교회나 ‘수상쩍은 불법 종교 활동’을 제보하는 사람은 포상금을 받는다”며 “중국 당국은 이미 불법 교회 활동 제보를 장려하기 위해 전국적 차원에서 힘 써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과 세계 곳곳의 기독교인들은 구이저우성과 허난성 교회를 지지해 중국 당국에 알려야 한다”며 지난해 중국 목회자 436명이 서명한 ‘기독교 신앙을 위한 선언서’에 함께 서명하자고 권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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