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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해 생명을 던지다 - 무슬림 난민들 상대로 복음 전하는 파키스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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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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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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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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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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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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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민의 증가와 유입으로 우리나라도 무슬림 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앵커: 과거 무슬림이었지만 복음을 접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 지하디스트로 활동하던 파키스탄 출신 라자 무하마드씨. 무슬림으로서 영광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복음을 접하고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무슬림을 위해 목숨 내걸고 전도하는 사역자들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겁니다. INT 라자 무하마드 / 전 무슬림, 파키스탄에서 독일 이주 국경을 넘어 독일에서 무슬림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라자 씨. 난민바람의 중심에 있는 독일에서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등 국적의 무슬림들은 복음을 접하고 전도자가 돼 자국의 복음화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게 됐습니다. INT 라자 무하마드 / 전 무슬림, 파키스탄에서 독일 이주 난민으로서의 정착과 정체성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해진 복음의 능력은 예상보다 훨씬 컸습니다. 예수님을 믿겠다는 사람이 줄을 서 사역자들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입니다. INT 라자 무하마드 / 전 무슬림, 파키스탄에서 독일 이주 무하마드씨는 복음을 전할 때 상황보다 중요한 건 복음에 대한 열정이라고 강조합니다. 위험도 어려움도 영혼을 위한 사랑을 앞설 순 없다는 겁니다. INT 라자 무하마드 / 전 무슬림, 파키스탄에서 독일 이주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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