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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닐라국제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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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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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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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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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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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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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다음세대를 신앙안에서 바로 세우는 일은 한국교회만의 고민은 아닌데요. 앵커 : 필리핀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대규모 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현지 교회를 중심으로 열린 다음세대를 위한 집회 현장을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2019 마닐라국제선교대회가 한알의밀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마닐라국제선교대회는 필리핀복음주의교회협의회가 함께 대회를 주관한 가운데 필리핀 젊은이들이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됐습니다. INT 김종필 목사 / 엘리야국제선교대학원 개회예배에 말씀을 전한 세계복음연맹 총무 에프라임 텐데로 감독은 역사적으로 우리는 젊은 리더들의 활약을 경험했다며 필리핀 청년들이 세계적으로 쓰임받는 리더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1,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마닐라국제선교대회는 70프로 이상이 젊은 청년들로 구성돼 필리핀 교회 부흥과 해외 선교에 필리핀 청년들이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INT 조윤태 목사 / 홍콩엘림교회 INT 에프라임 텐데로 감독 / 세계복음연맹(WEA) 총무 미국, 영국, 홍콩 등 세계 곳곳의 목회자들이 필리핀 청년들의 비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냅니다. 현재 필리핀 전체 인구의 10프로가 해외로 일자리를 찾아 나가는 상황에서 앞으로 필리핀 다음 세대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에 마닐라국제선교대회는 앞으로 선교의 비전을 필리핀 청년들에게 집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INT 제임스 사이드라스 목사 / What TV 대표 INT 로베르토 미란다 목사 / 유다의사자교회 INT 노엘 판토하 회장 / 필리핀복음주의교회협의회 필리핀 다음세대를 통해 교회 부흥과 선교의 동역을 이루고자 하는 마닐라국제선교대회가 그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따이따이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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