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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독학교 재학생들. “밀레니엄 파크 전도 행위 금지는 종교·의사 표현의 자유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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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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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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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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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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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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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시가 ‘밀레니엄 파크’에서 전도 행위를 금지한 것과 관련해 기독 대학교 재학생들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기독교 명문사학 위튼 칼리지의 복음전도단 소속 재학생 4명은 “시카고시가 ‘밀레니엄 파크’에서의 전도를 금지함으로써 수정헌법 제1조에 명시된 종교 활동과 의사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원 관리 요원들이 밀레니엄 파크에서 복음 나누는 것을 제재했다”며 “종교적 대화를 계속하려면 공원을 나가라”고 명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시카고 법무국은 “시 조례는 헌법상 권리를 수호하는 동시에 밀레니엄 파크 방문객들이 공원을 만끽할 권리도 존중하도록 제정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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