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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럭비 선수 부당해고 사건’ 이후 종교 자유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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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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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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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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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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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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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럭비 선수가 부당하게 해고당한 사건’ 이후 종교 자유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호주 럭비 선수 ‘이스라엘 폴라우’는 고린도전서 6장 9절과 10절 말씀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는 이유로 호주 럭비협회로부터 부당해고 당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나온 법안에는 호주인들이 고용주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직장 밖에서 개인적인 신앙을 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천 포터 호주 법무장관은 “호주는 나이와 성별, 인종, 장애로 생기는 차별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처벌 금지 체계가 있다”면서 “새로운 초안은 종교 또는 종교적 신념 등을 보호하는 데 까지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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