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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실제가 된 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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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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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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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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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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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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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4회를 맞이한 코스테는 유럽의 유학생과 2세들을 위한 수련회인데요. 지금까지 거쳐 간 젊은이들의 수만 1만여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앵커: 유럽코스테, 올해도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열렸는데요. 젊은이들의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김선희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제34회 유럽 유학생·2세 수양회 KOSTE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수양관에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3박 4일간 열렸습니다. ‘복음이 실제가 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독일, 프랑스, 영국을 비롯해 유럽 17개국에서 온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988년 시작해 올해로 30년을 맞는 코스테에서는 지금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30년을 열어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한은선목사/ 코스테 대표, 베를린 선교교회 INT 박용관목사/코스테상임총무, 파리 삼일장로교회 개회 예배를 맡은 이석헌 목사는 말씀이 실제가 되게 하라는 제목으로, 유럽 생활 가운데 삶에서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움직이길 당부했습니다. SOT 이석헌 목사/독일 함부르크 열린문교회 20번의 전체 세미나와 16개의 선택강의는 대형 기독교 집회가 거의 없는 유럽교민과 유학생들에게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모든 강의를 40분으로 단축시켜 기존 프로그램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강의들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유럽 곳곳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한데 어우려져 유학 생활과 타지 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위로하고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오랜 해외 생활로 정체성의 갈등을 겪는 이들에게 한국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며, 여러 목사들의 말씀으로 신앙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전준호 요리가/ 프랑스 파리 INT 정주현 학생/독일 하노버 유럽에 흩어져 사역하는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 복음과 삶이 하나되길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CTS뉴스 김선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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