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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한국 청년대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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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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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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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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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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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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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사회와 교회의 미래인 청년세대가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앵커: 교파를 초월한 청년들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비전을 구한 성령한국 청년대회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막바지 더위 속에도 청년들이 모여드는 잠실실내체육관, 체육관 안에는 찬양의 열기가 무더위보다 뜨겁습니다. 때로는 자리에서 신나게 뛰며, 때로는 눈을 감고 손을 뻗어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청년들. 교파를 초월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년 18,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성령한국 청년대회 2019 현장입니다. 1903년 원산에서 벌어진 회개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2013년 시작된 성령한국 청년대회. 청년세대를 복음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이어지며, 청년들이 기도를 회복하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필 인 블랭크(Fill In Blank)’, 곧 ‘괄호를 채우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대회는 여는 찬양을 포함해 4단계로 구성됐으며, 찬양과 함께 메신저들의 설교가 진행됐습니다. 메신저들은 참가자들에게 “처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질문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하나님을 믿는 청년으로서 당당하게 예수를 전하며 거룩과 사랑의 힘을 세상에 전하길 권면했습니다. Sot 박성민 목사 / 한국 CCC 대표 Sot 박동찬 목사 / 일산광림교회 성령한국 청년대회 2019 공동대회장인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청년들이 소명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마음을 하나님에게 고정하고, 또 하나님 앞에 언제나 가야할 길을 묻고,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은 개인의 신앙과 비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공동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청년들은 “분열이 가득한 사회에서 청년세대가 먼저 예수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어 좋았고 비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Int 라윤환 대회 참가자 / 양재 온누리교회 여호수아 공동체 청년부 Int 신수연 대회 참가자 / 춘천 안디옥감리교회 청년부 21세기의 주역 청년세대, 미래를 그려갈 열정의 동력으로 마음 속에 다른 무엇이 아닌 하나님을 채우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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