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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하늘씨앗교회,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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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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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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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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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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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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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난해 CTS뉴스를 통해 노숙인들을 위해 헌신하며 기적을 체험하고 있는 천안 하늘씨앗교회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앵커 : 최근 비닐하우스 교회를 철거하고 새 예배당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교회의 헌신적인 사역에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동참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를 열었다고 합니다. 여름 무더위에 최고의 보양식 삼계탕과 잘 익은 김치와 반찬, 떡, 과일 등 맛있는 음식을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9년 전 교회를 개척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천안지역 노숙인들에게 매일 점심을 대접하고 있는 천안 하늘씨앗교회가 오늘은 지역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효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천안남부교회를 비롯해 참아름다운교회, 주님의교회, 마천세계로교회 등이 함께 예배드리고 봉사에 동참했습니다. INT 조정임 전도사 / 참아름다운교회 INT 박화경 강도사 / 마천세계로교회 하늘씨앗교회 김경애 목사의 노숙인들을 향한 헌신적인 섬김이 CTS의 대표 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에 방송됐고, 그 인연이 이어져 하늘씨앗교회 사역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자인 아나운서 최선규 집사와 방송인 김지선 집사도 이날 봉사에 동참했습니다. INT 김지선 방송인 /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자 INT 최선규 아나운서 /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자 비닐하우스와 가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노숙인들에게 매일 점심을 대접해왔던 하늘씨앗교회는 여름에는 폭염에 겨울에는 매서운 칼바람을 견뎌야 하는 상황이 방송됐습니다. 방송을 시청한 후원자들과 교회들의 도움으로 현재 교회건축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천막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노숙인들에게 매일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하늘씨앗교회가 노숙인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좋은씨앗공동체는 누룽지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노숙인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호두과자 기계를 구입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김경애 목사, 김승영 강도사 부부 / 천안 하늘씨앗교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고 그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는 하늘씨앗교회. 하루 빨리 교회가 완공시켜 더 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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