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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소년드림페스티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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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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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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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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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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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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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바른 교육의 정립과 적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죠. 다음세대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고 올바른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6년 ‘드림포틴즈’라는 단체가 설립됐는데요. 앵커: 드림포틴즈와 천안침례교회가 함께 ‘천안청소년드림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세현 기자 박세현기자: 네. 천안침례교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천안청소년드림페스티벌을 소개해 주실 두 분 모셨다구요? 박세현기자: 네 제 옆에 천안침례교회 신정범 목사님과 드림포틴즈 라영환 대표 모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먼저 라 대표님, 2016년 에 드림포틴즈, 청소년을위한 단체를 설립하셨고 이제 천안청소년 드림페스티벌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행사 어떻게 준비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라영환 대표: 드림포틴즈가 만들어졌을 때 두가지 목적이있었어요. 하나는 진로중심계획속에서 내몰린 아이들에게 기독교적세계관을가지고 꿈을줄수 있을까와 공교육이 인본주의적이다보니까 올바른신앙을가진 아이들이 자라기 어렵더라구요. 작년에 서울에 다섯 개학교 인천에 있는 학교와 함께 일반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했는데 진행하다보니까 교회에 있는 아이들이 어려운거에요. 특별히 대형교회에 집중되어있는 교회속에서 중소도시에있는 아이들에게기독교세계관속에서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기위해서 이런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박세현기자: 취지가 좋습니다. 이틀동안 진행되는 페스티벌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라영환대표: 이번페스티벌에는 13분정도에 강사분들이오세요. MBC의 PD, 방송작가, 뷰티테라피스트, 변리사, 의사, 등등 다양한사람들이와서 자신들이 꿈을 어떻게 이루었는지 아이들에게 나눕니다. 1:10명정도 로 진행하려고합니다. 박세현기자: 뜻깊은 행사가 될것같은데요, 이번행사에 천안침례교회가 도움을 많이주셨잖아요. 어떻게 도움을 주시게 되었나요. 신정범목사 : 제가 평생을 청소년사역을 했는데요, 청소년 사역을 어떻게 효과적으로할것인가, 청소년에게 자기를 찾아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누구인가. 자기가 누구인지 잘모륵 살아가는 청소년이 많이있습니다. 그래서 이 페스티벌이 각분야계시는 분들을 모시게되었어요. 지금 한국의 교육은 너무 획일적이에요. 1등부터 100등. 그래서 다1등을 할 수 있거든요. 각기 다른분야대로. 또하나는 리더들을 육성하는데 헌신하고자 합니다. 박세현기자: 이런 상황에서 교회교육, 기독교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정범목사: 큰교회에서 서포트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한국교회가 부흥한 것이 선교단체가 하는일이 있고 교회가 하는일이있었거든요. 서로도우면서. 큰교회들이 재정이많으니까 자기들이다해요. 그걸 내려놓아야되요. 박세현기자: 새로운 사역에 대한 방향성과 비전 라영환대표: 모든 참석분들이 자비량으로 오세요. 또 이번에 이어폰도 후원이 들어와서 무료료 하나씩 나눠주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작은교회를 섬기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싶습니다. 신정범목사: 이번드림페스티벌을 무료입니다. 저희교회에서 다지출했구요. 저희가 한다고하니까 작은교회들도 도움의손길을 보내왔어요. 그래서 이미 다 준비되었어요. 교회에서 리더들과 청소년들을 보내주시면 잘섬기겠습니다. 박세현기자: 네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천안침례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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