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제2회 레알러브 시민축제
New Hot |
|||||
---|---|---|---|---|---|
기자명
|
최병희 |
||||
기사입력
|
2018-10-16 |
조회
|
2170 |
||
지난 주말,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제2회 레알러브시민축제가 열렸습니다. 부산지역 2,000여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펼쳐진 축제 현장을 최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 기독교와 천주교, 유교 등의 종교지도자들을 비롯한 2,000여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제2회 레알러브시민축제가 열렸습니다. INT> 안용운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더불어 건전한 시민단체를 비롯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알리는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해운대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위한 체험부스 등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작년과 같이 동성애 반대 1인 시위가 펼쳐진 한편, 특별히 올해는 가족과 연인,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동성애를 반대하고 이성애를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김동녘 // 레알러브시민축제 참가자 INT> 박재한 // 레알러브시민축제 참가자 INT> 정용격, 송지영 // 레알러브시민축제 참가자 한편, 이날 레알러브시민축제가 열린 구남로 광장 반대편에서는 성소수자들이 개최한 제2회 부산퀴어축제가 열려 양측의 충돌을 대비한 경찰병력 2,100여 명이 투입됐으나 우려와 달리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CTS뉴스 최병흽니다. |
|||||
이전
|
2018-10-17 |
||||
다음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