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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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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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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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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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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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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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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6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이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목회자부문에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부흥선교부문에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가, 평신도지도자부문에 한국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김우제 장로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 선교사 부문은 일본 U.N. 신학교 이사장 김옥순 선교사가 찬양선교부문은 세계선교찬양교회 조미자 목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자들은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에 감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교회와 복음전파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엄기호 총재는 시상식에서 “제 26회 선교대상 수장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한국교회와 21세기를 선도하는 선교의 역군이 돼주시길 당부했습니다. 한국기독교선교대상은 1990년부터 세계 선교 활성화와 민족복음화의 가속화, 기독교 부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금까지 고 한경직 목사, 고 신현균 목사, 고 박세직 장로, 조용기 목사, 감경철 cts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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