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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감독,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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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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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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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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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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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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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추상미 감독이 2018 빛가람 국제평화영화제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은 인류의 평화공존과 인권신장에 기여한 작품이나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여성감독으로는 추상미 감독이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성재 심사위원장은 “한국 현대사에 이슈를 제기하고 전쟁의 상처를 사랑으로 승화한 평화의 기원이 담긴 작품”이라고 수상자 선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화제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빛과 평화’를 주제로 전라남도 나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1500명의 한국전쟁 고아와 폴란드 선생님들의 위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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