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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책 소개 <시험을 당하거든>, <묵상의 사람>, <부부를 세워가는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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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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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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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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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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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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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시험이 와도 넘어지지 않고 지혜롭게 맞서는 시험 매뉴얼을 비롯해 말씀의 맛에 사로잡힌 삶, 묵상을 강조하는 책과 부부간의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원망하지 않고, 기뻐하며 시험을 이기는 삶, <시험을 당하거든>입니다. 길 위에서 예배당도 성도도 없이 오직 기도로 교회를 개척한 저자에게 ‘시험’은 일상이었습니다. 20대부터 함께 길에서 기도하며 훈련한 제자들이 40대 가장이 된 지금도 그 극렬한 시험은 현재진행형, 저자는 무엇보다 성도들이 사는 동안 결코 피할 수 없는 고난과 시험의 시간에 누구도 원망하지 않으며, 시험이 주는 속임을 분별하며,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수없이 넘어졌던 경험을 솔직히 나누며, 강건한 개인과 교회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시험 매뉴얼과 대응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살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니, 내일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고 두려움과 초조함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기다리자고 말합니다. > 달콤, 새콤, 쌉싸름, 때로는 쓴 말씀의 맛을 보라! <묵상의 사람>입니다. 이 책은 시편 1편을 통해 우리를 묵상의 깊은 세계로 인도합니다. 시편 1편에서 말하는 ‘악인’은 악행 하는 자라기보다 하나님 없이 생각하고 행하는 자, 즉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한다는 것, 저자는 우리가 악인이 아닌 의인의 길을 가려면 묵상은 필수라고 말합니다. 특히, 묵상의 유익, 묵상의 초점, 묵상의 기술 등을 통해 말씀에 빠져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교회 소그룹이나 각종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장 뒤에 질문들을 실어, 지체들끼리 나눔으로써 더 깊은 묵상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핑크로 말하는 아내와 블루로 말하는 남편을 위한 대화 처방전! <부부를 세워가는 대화의 기술>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부부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려면 서로의 암호를 해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의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큰 갈등을 막을 수 있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에베소서 5장 33절에서 발견한 부부 사이의 황금 원리를 통해 남편은 사랑으로 아내를 세우고, 아내는 존경으로 남편을 세우는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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