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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소식 - 조성모 CCM 음반 ‘땡스(Thanks)’, ‘묻어버린 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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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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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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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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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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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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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가 소식입니다. ‘투 헤븐’, ‘불멸의 사랑’, ‘가시나무’, ‘아시나요’, ‘다짐’, ‘피아노’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발라드의 황태자. 유명 가수 조성모 씨가 하나님을 위한 목소리를 높입니다. 데뷔 21주년을 기념하며 첫 CCM 음반 '땡스(Thanks)'를 발매하고 기념 예배를 드린 것. 이번 음반에서 조성모 씨는 ‘장미’, ‘야베스의 기도’ 등 기존에 있던 CCM 8곡을 재해석했습니다. 조성모 씨는 “가수로 활동한 지난 20여 년을 돌아보면 감사할 일 뿐이었다”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반을 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6.25 전쟁의 비극을 다룬 장편소설 ‘묻어버린 그 전쟁’입니다. 소설은 두 목사가 6.25 전쟁과 분단의 현실에서 겪는 비극을 다룹니다. 아픔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신앙을 지키기 위한 두 목사의 노력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모습과 함께 연민의 감정을 남깁니다. 저자 현길언 소설가는 “인간의 원초적인 가치인 사랑과 윤리, 사상과 신앙 등을 파괴한 6.25전쟁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며 “소설을 통해 6.25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인간성에 대해 숙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소설을 읽고 전쟁과 억압정치에 당한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기억하길 바랬습니다. Int 현길언 소설가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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