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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소식 - 오버플로잉 워십 4집 ‘더 프로미스드 랜드(The Promised Land)’, [어린 양의 신부 도보 이스라엘],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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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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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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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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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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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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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문화가 소식은 장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과 같은 강하고 깊은 사운드의 음악으로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하는 넘치는교회 예배팀 오버플로잉 워십의 4집 앨범, 더 프로미스드 랜드(The Promised Land)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음세대의 찬가 아이 윌 리조이스(I Will Rejoice)를 시작으로 총 12곡이 담긴 앨범. 매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열리는 서울 뉴리바이벌 예배의 실황앨범으로 11곡의 라이브 실황과 1곡의 스튜디오 버전 곡이 수록됐습니다. 다음세대 예배자들과 공감하는 커뮤니케이터로서 예배를 세우는 오버플로잉 워십. 다음세대의 두발을 땅에서 떼 하늘로 뛰게하는 그들의 음악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유바울 선교사가 가이드해주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순례 여정을 담은 책 [어린 양의 신부 도보 이스라엘]입니다. 책에는 이스라엘에서 활동하는 유바울 선교사가 이스라엘의 길들과 동네들을 순례한 내용과 함께, 성경의 중요한 경로들이 소개돼있습니다. 성경 내용을 토대로 한 풍부한 지역 설명과 생생한 사진들이 마치 독자가 직접 이스라엘에 와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특히 이번 책은 2015년 [축복의 땅 약속의 땅 이스라엘], 2016년 [하나님의 눈동자 도보 이스라엘]에 이은 저자의 세 번째 이스라엘 관련 책입니다. 순례하는 동안 최소 다섯 번 이상은 사선을 넘나들었다는 유 선교사. 하지만 독자들에게 살아있는 이스라엘을 전하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유 선교사는 “문서선교 목적으로 책을 쓴 만큼 책이 이스라엘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와 선교 의지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하는 신천지의 교리에 대해 파헤친 책이 발간됐습니다. 장운철 목사의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대해부]입니다. 책은 신천지의 주요 서적으로 알려진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책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논리적, 주해적, 해석학적 측면에서 비판하고 분석합니다. 저자는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은 비논리적인 부분이 많다”며 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신천지에 대해 바로 알고, 신천지에 빠지지 않도록 돕고자했다”고 출판 의도를 밝혔습니다. Int 장운철 목사 / 교회와신앙 기자·부국장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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