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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 책으로 여는 신앙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아버지가 변하면 아들이 변한다>,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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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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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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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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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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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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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교회를 향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을 비롯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변화는 원리를 강조하는 책과 팀켈러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보도에 유현석 기잡니다. > 기도하는 교회가 강하다, <내게 힘을 주는 교회>입니다. ‘나만 잘 하면 되지. 이 정도면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나의 생각의 수준으로 교회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교회를 바라보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내가 살기 위해 교회가 살아야 하고, 교회가 살아야 내가 산다고 이야기하는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저자는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일도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하는데 능력이 없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직언합니다. 저자는“교회가 살기 위한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며“오늘날 많은 교회가 손가락질을 받는 아픈 현실이지만, 이런 때에 오히려 힘써 교회를 지키고 살리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교회를 기뻐하는 이들에게 교회를 향한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치며 거룩한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변화되는 소중한 원리를 담은 책! <아버지가 변하면 아들이 변한다>입니다. 저자는“무엇보다 자녀가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경계를 가르치고 지키게 했다”며“고난을 통해 저자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이 그 후 아들이 전진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특히, 단지 머리에서 나온 이론서가 아니라 삶을 통해 터득한 것을 오롯이 기록한 이 책은 자녀를 둔 부모에게 공감과 울림을 주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통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여실히 볼 수 있으며, 불같은 고난 속에 감춰진 주님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아버지의 권위를 회복하고 좋은 아버지의 역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과, 자녀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책”이라고 조언합니다. > 처음 받은 복음을 버리고 영적 궤도에서 이탈한 갈라디아교회를 향한 바울의 복음 변증,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입니다. 팀 켈러는 갈라디아서를 통해 우리를 다시 복음을 대면하도록 이끌어, 복음이 우리 심령 속에 폭발해 온전히 복음에 중심을 두는 삶을 살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갈라디아서는 다이너마이트라며 우리에게 깊은 의미와 안정과 만족을 누리게 하는 기쁨과 자유의 폭발이라고 강조합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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