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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CTS대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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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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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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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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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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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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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창단해 찬양을 통한 선교사역에 앞장서 온 CTS대구여성합창단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연주회에서 CTS대구여성합창단은 '하나님의 사랑', '세상을 사는 지혜' 등을 공연했습니다. 또한 테너 한용희 선생과 노래 숲의 아이들, 젠틀맨 남성합창단의 특별무대가 마련됐으며, 사도바울의 선교여행을 모티브로 작곡한 칸타타 '타우르스 바람'을 전출연진이 연합으로 합창해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CTS대구여성합창단 단장 장한나 권사는 "최고의 찬양을 오직 주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이끌어왔다"며 "수고한 단원들과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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