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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도선교4 - 유럽선교의 새로운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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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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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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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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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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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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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선교 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영국에서 시작한 기도선교는 이번 프랑스를 지나 유럽을 향한 기도선교의 비전을 꿈꾸고 있는데요. 파리 미국인교회에서 진행된 연합집회는 현지교회와 한국교회, 한인교회가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20곳의 프랑스 현지교회에서 4일간 기도사역을 진행한 기도선교팀은 파리 시내의 미국인교회에서 연합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는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존박 목사와 영국 챨리 클레블리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프랑스 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SOT 챨리 클레블리 목사 / 영국 옥스포드 알데이트교회 연합집회 전 진행된 리더십 리셉션에서는 기도선교의 발판이 되는 세계기도자학교의 사역 소개와 7년간의 영국기도선교 현장을 돌아보며 앞으로 프랑스 기도선교에 대한 동역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 지일 델로제르 목사 / 아포스톨릭교회 INT 쥘베흐 레오니앙 목사 / 아르메니안복음교회 이번 기도선교는 현지교회 뿐 아니라 먼저 유럽 재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던 프랑스 한인교회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통역과 섬김으로 함께한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앞으로의 기도선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이종선 목사 / 파리 목양장로교회 앞으로 세계기도자학교는 영국과 프랑스의 기도선교를 유럽 기도선교의 교두보로 보고 동유럽권과 아프리카 등 성경적 기도를 통한 신마게도냐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최남수 목사 / 광명교회, 세계기도자학교 대표 프랑스 현지교회와 한인교회 그리고 한국교회가 하나된 성령 안에서 온전한 연합을 이루며 마무리된 제1차 프랑스 기도선교! 앞으로의 연합사역을 통한 열매가 계속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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