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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선교130주년 은혜의 증인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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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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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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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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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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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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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부산 경남 지역을 섬긴 호주선교사들의 한국선교 130주년을 기념해 CTS 특집 다큐멘터리가 제작됐습니다 앵커 : 특별히 10년 전 촬영된 20여명의 생존 호주 선교사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황세준 통신원이 전합니다 SOT 존 브라운 선교사 (한국명 : 변조은) 60여 년 전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섬기며 살았던 젊은 청년 선교사들의 모습엔 백발과 주름이 가득합니다 전쟁 후 절대적 빈곤과 절망에 빠진 한국을 돕기 위해 한반도를 찾았던 호주 선교사들. 이들은 한국 근 현대사 속에서 의료와 교육, 여성 구제와 인권 운동 등으로 실질적 삶에서 복음의 실천을 보여줬습니다. int 정병준 교수 / 서울장신대학교 이번에 최초로 공개될 선교사들의 인터뷰는 2009년 호주 멜버른의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촬영돼, 10년 만에 CTS 제작진을 통해 호주 선교의 역사와 한국의 근현대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로 재탄생 했습니다 int 조이스 앤더슨 선교사 (한국명 : 안덕희) int 레이먼드 벤저민 스커만 선교사 (한국명 : 변수민) int 변창배 목사 / 예장통합총회 사무총장 호주선교사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은혜의 증인들’은 9월13일과 16일에 방영되며,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진행될 한호 선교 13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생존 선교사들에게도 직접 공개될 예정입니다 int 주현신 목사 / 한호선교 13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과천교회) 호주 시드니에서 CTS 황세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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