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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역에 한국교회 사랑을! – CTS,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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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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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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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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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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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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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앵커: CTS가 현장을 찾아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하고 특집방송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인애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커다란 화마가 휩쓸고 간 강원 지역. 산불이 진화된 지 한 달이 돼 가지만 폐허가 된 건물들은 마을 곳곳에 여전합니다.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막막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강종여 집사 / 봉포경신교회 산불피해 이재민 CTS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특집방송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섭니다. 전달식에서 CTS 감경철 회장은 “CTS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새 힘을 얻길 소망한다”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지난달 4일, 강원도 산불 소식을 접한 CTS는 고난주간 동안 진행하기로 했던 ‘특별모금방송 CTS위크’를 전면 취소하고 ‘강원도 산불 특집방송’을 제작해 방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CTS는 산불피해지역에 현장실사단과 취재진을 급파해 생방송으로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알리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달 8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모금된 금액은 모두 1억 1천 2백만 원. 이 후원금은 설악산선교수양관, 원암감리교회 등 교회 7곳과 피해를 입은 성도 가정 7곳에 전달됐습니다. PIP 김영봉 / 故 김영갑 성도 가족 PIP 유광신 목사 / 설악산선교수양관 CTS와 한국교회가 함께 전한 온정의 손길이 생각지도 못했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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