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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기도선교기획1 - 제2차 프랑스 기도선교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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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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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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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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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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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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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전 세계에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기도자학교는 지난 10월 말 프랑스 현지 14개 교회에서 제2차 프랑스 기도선교를 진행했는데요. 앵커 : 이번엔 복음화율이 낮은 프랑스 북부지역 교회에서도 기도선교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겸손의 기도로 프랑스 현지교회를 섬기는 프랑스 기도선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 2차로 진행됐습니다. 세계기도자학교는 광명교회를 중심으로 기도자학교를 통해 성경적 기도운동을 펼치는 중 그 연장선으로 영국 기도선교에 이어 프랑스 기도선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기도선교팀은 작년에 이어 현지교회에 들어가 성도들과 함께하는 집회와 자신을 기도의 제물로 드려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는 강단제물기도, 기도산책, 노방전도의 시간들을 4일간 진행했습니다. 프랑스를 방문한 14개 기도선교팀은 파리 인근 현지교회를 방문해 기도사역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기도선교는 덩케르크, 르아브르 지역 등 복음화율이 낮은 프랑스 북부지역으로의 사역확장을 가져왔습니다. 500여년 전 위그노 학살 이후 프랑스 남부로 피신해 신앙을 지켜온 성도들은 현재 프랑스 전체 1.6%대의 낮은 개신교 인구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북부지역은 0.3% 미만으로 선교지와 다를 바 없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덩케르크에서의 기도사역을 통해 지역을 축복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필립 드가흐 목사 / 리토랄복음교회 INT 케드릭 뷰몽 형제 / 리토랄복음교회 겸손, 희생, 섬김의 기도로 프랑스교회에 기도의 강을 흘려보내는 한국교회의 기도선교팀!이들의 정직한 무릎의 기도가 프랑스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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