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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복음화를 위한 CTS동부방송의 선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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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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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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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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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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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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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북한, 중국 등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들의 기독교 복음화율은 낮은 편에 속하죠. 그중 하나의 국가가 몽골인데요. 앵커: 몽골의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현지 한인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CTS동부방송이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장민혁 기자가 전합니다. SOT)오숙영 사모 / 성남제일교회 몽골 땅에 토기장이 찬양이 울려 퍼집니다. 찬양을 듣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이 눈물을 감추질 못합니다. 지난 4일 몽골 울란바토르 J호텔에서 진행된 선교사 세미나 현장입니다. 국민 300만 명 중 약 85% 이상이 라마 불교를 숭배하는 몽골! 한때 3%에 달했던 기독교의 비율은 최근 1.2%로 감소한 추세입니다. INT) 박인호 선교사 /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정부의 제제 속에서 힘들게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CTS동부방송 운영이사단은 울란바토르에 방문하였습니다.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과천약수교회 설동주 목사는 쉐마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며 선교사들의 가정을 먼저 돌볼 수 있는 '소통의 방법', '질문의 기술' 등을 강의했습니다. INT)설동주 목사 / CTS과천운영이사장, 과천약수교회 INT) 강선화 선교사 / 몽골 울란바토르 CTS동부방송 운영이사단은 세미나 외에도 기도와 말씀과 식탁의 교제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선교지에서의 다음 사역에 힘을 보탰습니다. INT) 김명현 목사 / CTS이천운영이사장, 이천순복음교회 INT) 이정원 목사 / CTS동부방송 이사장, 성남제일교회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해져 가는 몽골 땅에서 눈물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들의 헌신과 이를 지원하는 많은 손길을 통해, 몽골과 열방의 복음화가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장민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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