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통일의 주역, 청소년들이 통일을 꿈꿔요
New Hot |
|||||
---|---|---|---|---|---|
기자명
|
유현석 |
||||
기사입력
|
2018-08-01 |
조회
|
2959 |
||
앵커: 미래 통일 세대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캠프가 천안의 한 대학교 주최로 열렸는데요. 앵커: 폭염 경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캠프 현장을 유현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백석대학교 운동장, 첨벙첨벙, 철썩철썩, 폭염 경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임에도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이 해맑습니다. 올해 주제는 통일, ‘백석에서 평양까지, 팀 코리아, 불어라 통일의 바람, 도전 분단 탈출, 통일을 향한 릴레이, 한반도의 물결’ 등 통일에 대한 다양한 테마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은 통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특히, 한반도에 밀려오는 통일의 물결이 많은 이들에게 분단의 아픔을 씻어주고 기쁨을 안겨주길 기도했습니다. INT 고신열 / 백석쿰캠프 참가자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백석 쿰 캠프가 올해로 44회째를 맞았습니다. 캠프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 아동과 청소년 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1997년부터 22년간 6만 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습니다. 가족 해체로 인해 아픔을 겪은 시설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성과 자아관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특별히 올해는 통일을 주제로 인간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INT 황기철 부장 / 백석대학교 인성개발원 무엇보다 이번 캠프에서 주목할 점, 재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캠프를 이끌어간다는 점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내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고자 캠프에 참석했다”며 “통일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랑으로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INT 백재현 / 백석대학교 사범대학 유아특수학부 통일을 주제로 진행된 백석 쿰캠프,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은 물론 꿈과 희망을 전했습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
이전
|
2018-08-03 |
||||
다음
|
201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