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도시 미자립교회 자립화 현장체험 수련회
New Hot |
|||||
---|---|---|---|---|---|
기자명
|
최대진 |
||||
기사입력
|
2018-06-20 |
조회
|
3176 |
||
앵커 : 교회 개척과 자립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하지만 국내 교회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자립하지 못한 미자립교회로 남아 있습니다. 앵커 : 이러한 교회들의 자립을 돕고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에서 마련한 제1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한 자립화 현장체험 수련회 현장. 참석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어려운 목회환경 속에서 자립을 이룬 한 목회자의 강의를 경청합니다. 현장목회 체험교육을 통해 자립화의 비전을 나누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수련회는 ‘3040세대를 위한 도시목회’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수련회 둘째 날 진행된 현장체험 강의에서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는 척박한 목회현장에서 미디어를 활용, 참여와 소통의 목회를 통해 교회자립을 이룬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int> 김태훈 목사 / 한주교회 담임 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도심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목회현장을 체험하는 한편, 동역자 목회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눴습니다. int> 신형섭 목사 / 경기 김포 믿음교회, 개척 8년차 int> 오세진 목사 / 서울 목동 소리교회, 개척 4년차 교회자립개발원 김 천 총무는 “도시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 천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회자립개발원 한편, 교회자립개발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에서 제2회 농어촌교회 자립화 현장체험 수련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
이전
|
2018-06-27 |
||||
다음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