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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연중기획 – 애니메이션, 교육 ‘히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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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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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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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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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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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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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연중기획 <오직 복음, 다음세대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CTS뉴스는 교회 안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음세대 교육콘텐츠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주일학교의 부흥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앵커: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음세대들의 마음을 열고 이를 바탕으로 주일학교와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마련해 복음전파의 길을 모색하는 사역자와 단체가 있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히즈쇼’를 취재했습니다. ------------------------------------------------------------------- 벗겨진 머리카락, 푸근하지만 고집 있어보이는 외모의 베드로가 고기잡이 배에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낚기 위한 시도를 합니다. 계속되는 실패. 그런 베드로를 보고 예수님이 배에 올라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조언을 하고 베드로는 마지못해 말에 따릅니다.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수확에 놀란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SOT 이제 당신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될 겁니다 애니메이션 히즈쇼는 무너져 가는 다음세대에게 재미있는 도구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됐습니다. INT 백종호 대표 / 히즈쇼 하나님이 만드신 쇼라는 뜻의 히즈쇼. 2011년 시작된 사역은 3년여의 사역을 거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고 이어 주일학교 교재로까지 사역의 지경을 넓혔습니다. 히즈쇼가 강조하는 것은 무엇보다 다음세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를 위해 성경 속 모든 인물들을 캐릭터화해 친근함을 더하고 힙합장르의 찬양을 가미해 최신 트렌트가 가미했습니다. 또 디자이너와 성우, 작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만들어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히즈쇼는 미자립 교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말씀묵상부터 찬양과 설교까지 매뉴얼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예배 인도 동영상을 제공해 교역자가 없는 교회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한 것. (예배 동영상)또 설교 말씀을 토대로 만들기 조립 실습을 하며 집에서도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만들기)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와 여름성경학교로 구분 돼 연 중 꾸준하게 아이들이 공부해 나가도록 돕습니다. INT 백종호 대표 / 히즈쇼 최근에는 히즈쇼 오프라인 뮤지컬을 마련하고 애니메이션 언어 번역 작업으로 전 세계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전파를 해 나갈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INT 백종호 대표 / 히즈쇼 cts뉴스 장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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