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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이 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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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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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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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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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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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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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을 전도하기가 쉽지 않죠? 해마다 한국교회 주일학교에 참여하는 어린이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기도와 고민을 멈추지 않고 효과적인 다음세대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임철수 기잡니다.청주의 한 초등학교 강당.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워하는 어린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자리는 바로, 5월을 맞아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가 주관하는 어린이대잔치. 야외 공간에서는 각종 놀이와 만들기가 진행되고, 어린이들이 신나하는 각종 게임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이 날 대잔치에 다녀간 어린이들만 약 2천명. INT 서지혜 학부모/청주시 개신동 주일학교에 참여하는 어린이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요즘, 충북지역 어린이 선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 INT 김익성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부 1959년 미국 선교사인 구요한 선교사가 파송돼 처음 설립된 이후로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 선교에 적합한 여러 전도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전후로 여는 청주어린이대잔치와 절기 때에 진행하는 파티 전도, 그리고 매주 목요일 각 초등학교를 순례하며 복음을 전하는 노방전도 등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전도 프로그램들은 많은 어린이들을 교회로 이끌었습니다. 또, 전도된 어린이들이 지역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집으로 초대해 성경을 함께 배우는 새소식반 정착 프로그램도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INT 오성애 전도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새소식반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를 통해 매년 복음을 듣는 어린이들은 약 2만 2천명. 그 가운데 50%인 만 천여명 정도의 어린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는 영접률과 정착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금도 효과적인 어린이 프로그램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INT 김익성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청주지회 어린이 성도의 감소를 손 놓고 바라만봐야되는 요즘, 한국어린이전도협회의 어린이 선교 전략이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뉴스 임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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