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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쓰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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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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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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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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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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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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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 대안학교를 찾아가봤는데요. 김선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윙윙소리를 내며 날고 있는 드론과 이를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으로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 중학교 3학년 과정의 수업 장면입니다. 올해로 9년이 된 이야기 학교는 평화를 만들어가는 학교, 아이들이 행복한 북유럽식 삶의 교육을 목표로 하는 도시 통학형 학교로 기독교 본래적 교육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INT 장한섭교장/이야기학교 공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기독교적 인재를 키우기위한 이야기 학교는 혜성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설립된 이후, 학교는 재정, 교사 임명등 독립적 기관으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과 교회교육, 학교교육이 온전한 유기체를 이루며 협력한다는 방침에는 뜻을 같이 하여 교회의 모임과 목회방침을 통해 가정안에서 부모가 교육의 주체가 되는 일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INT 장한섭교장/이야기학교 한국의 대학입시와 경쟁체재의 상황 속에서 학생 스스로 공부의 주체가 되고 진로까지 결정해야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들은 그런 과정을 통해 더 성숙한 인격을 갖게 됩니다. 또한 매주 학교농장에서의 농작물 경작과 국내외 단체 여행등, 학생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보다는 관계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생 한명을 하나의 인격으로 보고 존중하는 교육제도는 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박성익 9학년(중학교 3학년 과정) INT 모원영학부모 다음세대 신앙전수라는 공통적 고민을 안고 시작된 이야기 학교.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교육의 현실속에서 이야기학교가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CTS 뉴스 김선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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