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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실무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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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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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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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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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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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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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앙연회 교회학교 살리기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교회학교 실무자교육 ‘Spring Day’ (스프링데이)가 13일, 만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00여명의 목회자와 교회학교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한국교회가 지켜온 정통과 형식 때문에 다음세대를 위한 의식의 변화가 부족하다.”며, “사역자들이 설교와 교육을 통해 패러다임의 변화를 끊임없이 공유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본질적인 정신인 복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다음세대의 영혼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실무자 교육에선 오늘날 교회학교 상황을 진단하고, 만나교회 교육시스템을 각 교회에 적용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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